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자유한국당의 체질 개선을 위해 난파선에 투입된 새로운 선장인 김병준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수냐 진보냐는 의미가 없었다. 그렇지만 방향은 확고했다. 자율을 바탕으로 한 경제. 그 안에서 국가가 안전망은 만들어주는, 그런 나라를 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대대적인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국민의 비판을 가감없이 경청해 앞으로 당이 혁신과체질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놨다. 비대위 출범과 함께 주요 당직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대대적인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국민의 비판을 가감없이 경청해 앞으로 당이 혁신과체질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놨다. 비대위 출범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원년멤버로 꼽히는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분노조장 시대유감' 출판기념회가 28일 열린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집권여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20여명 등이 축하
[파이낸셜뉴스] 용산 대통령실 2기 고위급 참모진 윤곽이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 내년 총선 출마로 수석비서관급에서의 공석이 생겨 대통령실에선 이에 대비한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대통령실 국정감사 종료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롯해 이태원참사특별법 등 쟁점현안이 수두룩해 여야간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 여야는 이번 주 중 워크숍 등을 통
[파이낸셜뉴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롯해 이태원참사특별법 등 쟁점현안이 수두룩해 여야간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  
김병준 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23일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비판받아온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며 개혁 의지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통
[파이낸셜뉴스]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으려고 왔지 그 고리를 단단하게 하려 온 게 아닙니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전경련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직무대행으로 추대된 김병준